[서울시정일보] 광양시는 단풍이 곱게 물든 진상면 백운산 어치계곡에 생태탐방로 개설사업을 완료하고 시민과 탐방객들에게 전면 개방했다고 밝혔다.‘백운산 4대 계곡 관광명소화사업’의 3단계 사업으로 개설한 이번 생태탐방로는 진상면 내회교(橋)로부터 어치계곡 수변을 따라 구시폭포까지 총 1.25km를 연결한 임도형식의 데크로드다.어치 생태탐방로는 면적(面的) 개발이 아닌 선적(線的) 개발로 최대한 지형을 유지하면서 전체적으로 자연미를 살리는 자연친화적 방식을 추구했다.그동안 산책로가 없어 도로변에서 제한적으로 계곡을
[서울시정일보] 광양시가 전라남도가 공모한‘2020년 관광약자를 위한 관광환경 개선사업’에 선정돼 도비 1억 원을 확보하고 배알도 근린공원의 관광환경 개선사업에 나선다고 밝혔다. 관광약자란 장애인, 고령자, 임산부, 영·유아 동반자 등 시설 이용 및 정보 접근 등에 대한 제약으로 관광활동이 어려운 사람을 말한다.이번 사업으로 관광약자 배려 화장실을 신축하고, 보행환경을 개선해 일상의 장애가 관광 장애로까지 이어지지 않도록 열린 관광환경을 열어갈 방침이다.또한, 휠체어, 카고자전거 등 장애인 이동수단
[서울시정일보] 코로나 시대에 안전하고 건강한 청정 광양 이미지 만들고 광양관광 브랜딩을 통한 중장기 마케팅에 주력해 온 광양시가 변화된 관광환경에 맞춘 실질적 전략 마련에 나섰다.지난 23일 시에 따르면 전남관광협회 여행사대표 40여 명과 함께 안전, 힐링, 일상, 청정여행을 키워드로 코로나 시대 맞춤형 관광상품을 개발하기 위해 1박 2일 팸투어를 실시했다고 밝혔다.팸투어는 버스 2대를 이용해 거리두기를 준수하고, 운행 전 차량 소독, 손 소독제 비치, 탑승 전 발열체크, 마스크 착용 등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한 가운데
[서울시정일보] 코로나 시대 청정 관광지로 새롭게 주목받고 있는 광양시가 ‘포스트 랜선여행, 남도바닷길에서 만나요’ 프로모션을 추진한다.시는 지난달 30일 광양 락희호텔에서 대한민국 테마여행 10선 6권역 사업관리단과 6권역 21개 공공·민간기관이 참석한 가운데 ‘남도바닷길’공동 프로모션 업무협약과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문화체육관광부 ‘대한민국 테마여행 10선 지역에서 안전한 여행을 약속해 주세요’와 연계해 추진하는 이번 프로모션은 광양,
[서울시정일보] 광양시가 지속가능 생태미식자원인 남도바닷길 컨셉을 담은 ‘광양발효밥상’과 ‘남도바닷길 미식로드’를 개발, 시범운영에 들어간다고 1일 밝혔다. 시는 경희대학교 산학협력단(단장 이재열)과 컨소시엄으로 참여한 ㈜팜파티야(대표 김은영)로부터 대한민국 테마여행 10선 사업의 일환인 ‘남도바닷길 미식관광 콘텐츠 개발 및 상품 운영’에 관한 중간보고를 받고 이같이 결정했다.남도바닷길 미식투어는 남도의 부엌, 남도풍경 다이닝, 남도바닷길 미식로드 등 8개 테마로 광양
[서울시정일보] 관광도시 이미지 제고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는 광양시가 관광슬로건 ‘낮과 밤이 빛나는 광양여행’을 토대로 BI를 완성하고 광양관광 브랜딩에 본격 나선다.이번에 완성된 BI는 이미지 시대에 걸맞은 감각적인 형태와 색채로 텍스트인 슬로건의 한계를 보완하여 빛나는 광양여행의 정체성과 핵심 가치를 두루 담았다.여행의 궁극적 목적인 자유를 날개 형상으로 상징화하고, 빛을 발하는 보석의 이미지인 각진 도형의 조합은 광양여행으로 얻을 수 있는 인생의 가치를 표현했다.특히, 다채로운 칼라는 자연의 모든 빛과 다
[서울시정일보] 광양시는 백운산 자연휴양림이 전라남도 ‘5월의 추천관광지’ 숲캉스에 선정됐다고 21일 밝혔다.백운산 자락에 위치한 백운산자연휴양림은 하늘이 보이지 않을 만큼 울창한 원시림에 숲속의 집, 오토캠핑장, 야영장 등 다양한 숙박시설과 세미나실, 산림문화휴양관 등을 갖추고 있다.지난해 개장한 ‘백운산 치유의 숲’은 시민과 관광객의 건강 증진을 위한 삼나무, 편백나무숲에서 풍욕, 탁족 등을 즐기는 외부 프로그램과 아로마테라피, 명상요가, 족욕 등을 체험할 수 있는 내부 프로그램이 조화
[서울시정일보] 광양관광 대표 슬로건으로 최종 확정했다고 23일 밝혔다. 시는 21일 실·국장들으로 구성된 광양시정조정위원회(위원장 부시장 김명원)를 열고 이같이 결정했다.이번 슬로건에는 光陽이라는 지명에 함의된 빛과 볕을 토대로 낮에는 백운산과 섬진강 등 자연자원으로, 밤에는 광양 해비치로 등 새로운 도심권 관광자원으로 한 체류관광객 유치를 통해 낮과 밤 언제나 빛나는 광양여행을 선사한다는 의미를 담았다.특히, 한국관광공사‘야간관광 100선’에 선정된 구봉산 전망대 외에도 느랭이골 자연휴양림, 해
[서울시정일보] 광양시 구봉산전망대가 한국관광공사 ‘야간관광 100선’에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구봉산전망대는 한국관광공사가 침체된 관광산업 회복을 위해 추진하는 핵심사업 ‘야간관광 100선’에서 매력도, 접근성, 치안·안전, 지역기여도 등의 기준을 충족하여 당당히 선정됐다.공사는 전국 지방자치단체 및 전문가 추천, SK텔레콤 T맵의 야간시간대 목적지 빅데이터(281만 건)를 기반으로 약 370개 데이터베이스를 수집, 전문가 선정위원회를 거쳐 최종 ‘야간관광 100선
[서울시정일보] 광양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산 우려로 제22회 광양매화축제를 공식 취소했지만 상춘객 맞이 행정지원에 적극 나선다.시는 매화마을을 찾는 시민과 관광객의 안전과 편의를 위해 코로나 방역 통제 초소 운영, 이동식 화장실 추가 설치, 교통 통제 상황실 운영, 공영주차장 주차 안내, 노점상·무허가 건축물 단속, 가설 건축물 허가·지도단속에 나선다.이를 위해 관련 부서 대책회의를 열고 당초 축제 개막 예정일이었던 3월 6일보다 앞당긴 2월 29일부터 3월 15일까지 행정지원을 하기로 했다.또한, 크
[서울시정일보] 광양시가 설 연휴를 앞두고 가족, 친지, 연인과 함께 추억을 쌓고 인생샷을 남길 수 있는 야경 명소를 추천한다.시는 설 명절을 맞아 오랜만에 모인 가족이 함께 걸으며 추억을 남길 만한 곳으로 ‘해오름육교’와 ‘무지개다리’를 꼽았다고 밝혔다.삼화섬과 마동체육공원을 잇는 ‘해오름육교’는 광양의 태양과 청정한 광양만 물결로 시의 비전을 형상화한 경관육교로 자체만으로도 환상적인 야경을 자아낸다.전망대와 휴게공간을 갖춘 ‘해오름육교’와 중마
[서울시정일보] 관광산업을 市의 핵심동력으로 삼고 관광도시로 발돋움하고 있는 광양시가 통합 관광 대표 브랜드를 만들어 관광도시 이미지 확산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시는 차별화되고 특색 있는 관광 슬로건을 공모 선정하고, 슬로건을 살린 디자인을 확정해 공세적 광양관광 홍보에 적극 활용한다는 방침이다.오는 23일(목)까지 진행되는 이번 슬로건 공모는 광양시민을 비롯해 광양을 사랑하고 광양관광 미래를 함께 고민하는 국민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슬로건은 광양관광 비전을 담은 것으로 타 지자체와 분명한 차별성을 가진 광양만의 매력을
[서울시정일보] 광양시는 겨울방학을 맞아 온 가족이 함께 떠나는 역사문학기행지로 매천 황현 생가, 윤동주 유고 보존 정병욱 가옥, 정채봉 문학테마길을 추천한다고 밝혔다.시는 특별하고 알찬 겨울방학을 계획하는 청소년들과 학부모들을 위해 대한민국의 역사와 문학에 큰 획을 그은 매천 황현과 윤동주, 정채봉의 정신이 살아 숨 쉬는 광양의 장소들을 소개하고자 한다.먼저, 죽음으로 경술국치에 항거한 조선의 마지막 선비 매천 황현 생가와 묘역 및 사당이 자리 잡고 있는 인근 매천역사공원을 꼽았다.1855년, 광양시 봉강면 석사리에서 태어난 매천
[서울시정일보] 지난 10월 광양관광 원년 도약 선포로 관광도시 이미지를 확산시키고 있는 광양시가 내년에도 지속적인 관광시설 확충과 공세적 홍보 마케팅을 이어가기로 했다고 밝혔다.이 같은 논의는 지난 13일(금) 시청 상황실에서 열린 제2회 광양시관광진흥협의회(회장, 부시장 김명원) 회의를 통해서 이뤄졌다. 협의회 위원, 관계공무원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번 회의는 김명원 협의회장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이화엽 관광과장으로부터 2019년도 성과와 2020년 주요 추진계획을 듣고 위원들의 고견을 수렴하는 순으로 진행됐다.시
광양시는 제21회 광양매화축제가 11월 8일(금) 오후 3시 국회 본관 귀빈실에서 열린 ‘제3회 대한민국 내고향 명품축제’에서 18개 명품우수축제대상에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고 밝혔다.명품축제시상위원회가 주최하고 한류문화산업진흥원·도전한국인운동본부가 주관한 ‘제3회 대한민국 내고향 명품축제’에서 제21회 광양매화축제는 1,000여 개가 넘는 지역축제들을 제치고 18개 명품우수축제대상에 선정되는 기쁨을 안았다.또한 우수축제 부문별 평가 상위 축제에서 파워블로그기자협회가 선정한 8
[서울시정일보] 광양시가 지난 10월 17일(목) 오후 2시, 진월면사무소 회의실에서 진월면과 태인동 주민을 비롯하여 관련 단체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망덕포구 및 배알도 관광콘텐츠 구축에 시민들의 의견을 듣는 토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 토론회는 섬진강 뱃길복원 및 수상레저기반조성사업, 망덕포구 및 백두대간 종점 관광명소화사업 등 광양관광사업의 핵심공간인 망덕포구와 배알도를 市 대표관광명소로 특화하기 위한 시의 의지를 나타내고 시민의 목소리를 담기 위한 자리였다. 이화엽 관광과장이 망덕포구 일대를 연계할 이순신대교 해변관광
[서울시정일보] 광양시는 오는 17일(목) 오후 2시 진월면사무소 회의실에서 망덕포구 및 배알도 관광콘텐츠 구축과 관련해 시민토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섬진강 뱃길복원 및 수상레저기반조성사업, 망덕포구 및 백두대간 종점 관광명소화사업 등 광양관광 사업의 핵심공간인 망덕포구와 배알도를 市 대표관광명소로 특화하기 위한 관광콘텐츠 구축에 시민의 목소리를 담는다는 시의 의지다.토론회는 망덕포구 일대를 연계할 이순신대교 해변관광테마거리 조성사업 등 기 추진되고 있는 관광사업을 설명하고 시민과 관련 단체, 전문가들의 의견을 수렴하는 순서로 진
[서울시정일보] 관광도시로 도약하기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는 광양시는 지난 1일(화) 오후 6시 시민과 함께 여는 지속가능한 ‘광양관광 도약 원년’ 선포식과 함께 해오름육교 준공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당초 해오름육교 옆 마동체육공원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선포식은 태풍 ‘미탁’의 영향으로 장소를 변경해 커뮤니티센터에서 개최되었다.이번 선포식은 악천후에도 불구하고 각계 시민을 비롯해 전라남도와 한국관광공사 관계자, 기관단체장 및 관광전문가 등 500여 명이 대거 참석한 가운데 다양한 부
[서울시정일보] 광양시는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관광연구원에서 주관하는 ‘2019 관광두레사업 주민사업체’ 공모에 지역내 5개 사업체가 市 최초로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선정된 5개 사업체는 옥룡이나르샤(식음), 벼리(식음), 라파라파인형극(체험), 물빛돋을볕(식음), 우리두리썬썸(기념품)이다. 주민사업체는 지역관광 연관성, 자발성 및 역량, 활용가능 자원, 사업성, 사업체 구성 내용 등을 기준으로 관광두레사업단의 서면평가와 현장실사를 거쳐 최종 선정됐다. 선정된 주민사업체는 주민워크숍을 통해 전문가와 사업계획
광양시가‘이순신대교해변관광테마거리’및 삼화섬~마동체육공원을 연결하는‘경관보도육교’명칭을“광양 해비치로”와“해오름육교”로 각각 확정했다고 밝혔다.시는 지난 3일 시정조정위원회(위원장 방옥길 부시장)를 열고 사전 시민선호도 조사결과 선정된 명칭 각 10개에 대해 상징성, 독창성, 전달성, 연관성 등을 평가해 이같이 결정했다.이순신대교해변관광테마거리 공식명칭으로 확정된‘광양 해비치로’는 해(태양)와 海 (바다 해)+빛+이의 합성어로